[윤택한 여행]207회: 강원도로 떠난 수상한 여행
유쾌한 김 여사, 개그우먼 김영희와 강원도로 떠난 수상한 여행의 정체!
먼저 횡성의 고라데이 마을을 찾아간다. 과거 화전민들의 터전이었던 산촌에서
산골운동회와 움막체험, 심마니체험까지 산속 마을의 매력을 만끽해본다.
이어, 첩첩산중을 헤매며 나무에 숨겨진 수상한 벌집 찾기에 나선 김여사! 말벌과의
사활이 걸린 아찔한 사투부터 회춘의 묘약, 말벌주를 담그는 현장까지~ 알차게 공개한다.
한편, 강원도 원주에 수상한 주차장이 있다?! 새벽 2시만 되면 주차됐던 차가 홀연히
자취를 감춘다고! 새벽이 밝아오면 고요했던 주차장이 활기 띤 시장으로 변신한다는데~
이곳에서 만난 365일 털신 없이 못사는 '털신 할아버지'의 별난 스토리까지!
유쾌한 김 여사와 함께 수상하고 요상한 여행을 강원도에서 특별하게 즐기자!
[기적의 건강밥상]207회: ‘연자육’을 활용해 혈관질환을 이겨내다?!
저수지, 연못에서 자라는 수생식물 연꽃! 예로부터 연의 뿌리와 잎은 건강한 먹거리로
사랑받으며 그 명맥을 이어왔다.
특히 연의 씨앗인 연자육은 조선의 21대 왕인 영조가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꾸준히 복용한 음식이라고!
오늘의 주인공인 강대종 씨 역시 연자육을 꾸준하게 섭취하고 있었다.
3년 전, 갑작스럽게 혈관 질환으로 인해 고혈압, 당뇨 등의 진단을 받은 강대종 씨.
현재는 건강검진 결과에서 고혈압, 당뇨 수치가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필수 아미노산인 메싸이오닌 성분이 풍부해 혈관 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연자육과
알칼로이드 성분이 함유된 연잎까지 함께 먹으며 건강을 관리한 덕분이라는데~
연자육을 활용하여 혈관질환을 이겨낸 건강비법! [기적의 건강밥상]에서 소개한다.
[시골愛산다]207회: ‘열대과일’로 억대 연 매출 올리는 비법!
선비의 고장 경북 안동에서 열대과일이 자란다?!
이름부터 이국적인 게욱, 파파야, 용과, 아보카도 등 20여 가지의 열대과일로
꾸준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황순곤 씨~
우연히 선물 받은 감귤 나무 한 그루와의 인연으로 열대과일을 키우기 시작한 그는
집에서도 쑥쑥 자라는 열대과일을 보며 흥미가 생겼고 20년 후, 본격적으로
귀농해 농장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집에서 열대과일을 키우는 것과 농장을 직접 운영하는 것은 천지 차이였다는데...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흔하지 않은 열대과일을 잘 키워내는 데 성공한
특별한 비법은 과연 뭘까?
알면 알수록 더욱 매력적인 열대과일의 모든 것을 [시골愛산다]에서 전격 공개한다.
신대동여지도 매주 일요일 7시 20분 방송